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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1월 24일 결혼, 동갑내기 일반인과 웨딩마치...예비 신랑 누구?
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특히 남상미와 동갑내기인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남상미가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상미의 결혼식은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 교회식구들과 가까운 친구들만 모시고 소박하고 단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에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너무 행복하실 것 같아요",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축하합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