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대세 아이돌그룹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여겨지는 학생복 모델까지 꿰차며, 대세를 입증했다. 트로트 가수가 교복모델에 발탁된 것은 윤수현이 처음이다.
28일 공개된 화보에서 윤수현은 컬러풀하고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교복을 차려 입고 발랄하고 푸릇푸릇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밝고 활기 넘치는 모습과 귀여운 눈웃음을 지어 보인 가수 윤수현은 10대 청소년들부터 학부모님들 모두에게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매력을 선보이며 보다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교복 모델은 강력한 팬덤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해 세대를 아울러 향후 광고 시장에서 가수 윤수현의 영향력이 얼마나 보여질 것인지도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천태만상' 100만 뷰 돌파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윤수현은 앞으로 '천태만상' 앨범으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