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리, 만취상태로 음주운전 교통사고…2004년 이후 두 번째 '충격'
김혜리는 직진 신호를 무시한 채 갑자기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맞은 편 차로를 달리던 권 씨의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권 씨의 승용차 문짝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혜리는 지난 2004년 8월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낸 김혜리는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논란으로 1년여간 연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혜리 만취 교통사고 소식에 "김혜리, 술을 엄청 많이 마셨었나봐요", "김혜리,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군요", "김혜리는 누구와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신 거죠?", "김혜리, 정말 안타깝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