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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소속사 공식입장, "불공정·노예 계약?…일방적인 부당한 처우 없다
이어 "최근 아티스트의 동의하에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있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제기된 소송을 기사로 접하게 됐다"며 "현재 TS 엔터테인먼트는 소 제기 소식을 접하고 이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실 확인 중에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측은 "일부 보도를 통하여 전해진 소송의 논점인 '불공정 계약 조항'이나 '노예 계약'의 요소는 일절 존재하지 않으며, 아티스트에 일방적으로 부당한 처우 또한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B.A.P 멤버들이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A.P 멤버들은 2011년 3월 소속사와 맺은 전속계약이 소속사에게만 유리하고 멤버들에게 불리한 조항들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B.A.P 소속사 공식입장,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일까요?", "B.A.P 소속사 공식입장, 불공정했을까요?", "B.A.P 소속사 공식입장, 노예계약이라고요?", "B.A.P 소속사 공식입장, 3년 동안 정말 얼마 못 받았다고 하던데...", "B.A.P 소속사 공식입장, 그동안 열심히 활동했는데 돈을 못 받았다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