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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뮤지션 유희열에 이어 디바 박정현과의 '2차 감금' 코믹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20일 발표된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 정규 7집 앨범 수록곡 '인생은 아름다워'에 랩 파트를 맡아 참여한 바 있으며, 당시 개코는 "가사가 다 나올 때까지 가둬놓고 감시하시던 희열이 형. 감금은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다이나믹 듀오와 박정현의 모습을 본 팬들은 "작업도 재미있게 하시네요. 공연도, 신곡도 다 기대돼요!", "은근히 케미 돋는 조합", "오, 믿고 듣는 다듀-박정현! 무조건 대박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와 박정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 다이나믹 듀오+박정현-그 해, 겨울'을 개최한다. 이번에 작업 중인 신곡 역시 '그 해, 겨울'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