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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제작진 측은 한 해 동안 정성껏 준비한 기록들을 정리해 특집 스토리 형태로 제작하는 '무한도전 달력'과 '사진전'을 언급하며 "물의를 일으킨 출연진들을 달력제작과 사진전에서 완전히 제외시켜야 한다는 일부의 의견이 있음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들을 무한도전 달력제작과 사진전에서 완전히 제외할 경우 '무한도전'을 그동안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이 될 것이라는 점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달력 살 사람은 어떤식으로도 살 것",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역시 무한도전 다운 선택",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현명한 판단인 것 같다",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비중 줄이면 괜찮지 않을까",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멤버 둘이 빠지니 허전하네",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뭔가 씁쓸한 달력이 될 것 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