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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45·여)가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경찰 측은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며 "이 경우 통상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선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혜리는 올해 박선영 오현경과 한 소속사에 몸 담으며 지난 6월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에서 극중 박수인(이세영)의 엄마 양주희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