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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리 김태우 공식입장
메건리 측이 김태우가 대표로 있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으로 경영진이 교체된 이후 지출과 수입 정산내역서를 8월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올슉업' 출연과 관련해서는 "사전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뮤지컬 계약을 체결하였고, 10월 중순에 우연히 무단 도용된 뮤지컬계약서를 받아보고 더 이상 소울샵을 신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소송까지 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메건리 측은 장모인 본부장과 김애리 이사가 부당한 대우를 했다고 밝혔다. 메건리 측은 "메건리를 위해 쓰기로 한 카니발도 김애리 이사가 쇼핑 등의 개인 용도로 사용 하는 등 아티스트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장모인 본부장과 김애리 이사는 어떠한 지원이나 매니지먼트의 관리를 하지 않았고 강압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메건리는 언어폭력에 시달려 심한 우울증으로 6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또 메건리 측은 "소울샵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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