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박태환 父 “기사를 보니 몇 번 만난 모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11-27 13:52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마린보이 박태환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열애설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양 측 입장이 언급됐다.

27일 오전 연예매체 더 팩트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다정한 만남을 이어갔으며 선물도 주고받는 단계로 발전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보이자 SBS 측 관계자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확인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면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고 별 사이가 아니니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적극 부인했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 GMP 측도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라며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 하지만 아직 뭐라고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씨 역시 "기사를 보니 몇 번 만난 모양인데, 아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며 말을 아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인기 아나운서와 수영 스타의 만남"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어색한 사이로 된 듯"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정말 아무사이 아닌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