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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수영선수 박태환(26)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25)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박태환의 차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아직 연인이라기 보다는 '썸'의 관계에 가깝다고 정의했다.
하지만 SBS 측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며 "장예원 아나운서가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고 별 사이가 아니니 영화도 보러간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박태환과 장예원이 데이트를 즐긴 차량에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에 레인지 로버를, 이 달에는 아우디 A8 차량을 이용했다.
이유는 박태환이 레인지 로버를 그 사이에 팔았고 이후 아버지의 승용차인 아우디 A8을 이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레인지 로버는 고급 SUV로 최대 2억원을 호가하며 전고는 1835mm, 전폭은 2073mm로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아우디의 고급 세단 A8의 가격은 최대 1억 4000만원대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지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담에서는 의전 차량으로 쓰이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박태환 차까지 화제네", "장예원과 박태환이 데이트 즐긴 차량 고급 세단이구나", "박태환과 열애설 터진 장예원 과거 예능에서 차안 데이트가 좋다고 말했었는데",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