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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와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 약 5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후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를 집 앞까지 에스코트했다.
이후 25일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영화관 데이트까지 이루어졌다.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연인으로 단정할 수 없지만,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부인 썸도 아닌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단지 친한 사이일 뿐?", "박태환 장예원 열애 아니라니 아쉽네", "박태환 장예원 오빠 동생에서 연인 될 수도 있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부인하기엔 너무 데이트 코스다", "박태환 장예원 아무 사이 아니기엔 너무 친해보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