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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심야 차 안 데이트?..."친한 오빠 동생 사이" 부인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와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 약 5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후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를 집 앞까지 에스코트했다.
이후 25일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SBS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도 아니다. 친한 오빠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라며 "그냥 오빠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주인공이었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사실이 아니길", "박태환 장예원, 썸 타다가 너무 빨리 걸려 관계 끝날듯", "박태환 장예원, 스킨십도 없었는데 너무 빨리 터뜨린것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