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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후끈' 심야 자동차 데이트 포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27 08:16


박태환 장예원

'마린보이'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27일 오전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심야데이트를 포착, 한 살 차이 두 사람이 일명 '썸'을 타는 단계라고 전했다.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지난달 중순부터 지금까지 여러차례 만남을 가졌고, 주로 주말, 영화관과 자동차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20대 청춘들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 모습과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과거 장예원은 SBS '매직아이' 출연 당시 "데이트할 때는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며 데이트 장소로 "기왕이면 차 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서장훈은 "안 들키려고 그러는구나" 라고 말해 장예원을 당황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실제로 집 주변서 자동차 데이트를 많이한 것.

박태환은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2008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은 이후 2012 런던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합쳐 총 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지난 2012년 방송3사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한 장예원은 현재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 진행하는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매거진골'도 진행하고 있다.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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