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두 달만에 국내행사 참석 '도도한 눈빛'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25일 펜디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픈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새로운 펜티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의 뉴 컨셉 스토어로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켜 고급스럽고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실=최문영 기자 [e-mail] /2014.11.25/

'제시카 공식 석상'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두 달 만에 국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펜디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제시카가 국내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등장한 것은 지난 9월말 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제시카는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시카는 여유로운 포즈와 미소로 열띤 취재열기에 화답했다.

한편 제시카는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여전히 예쁘네", "제시카 공식 석상, 자주 활동했으면 좋겠다", "제시카 공식 석상, 보기 좋다", "제시카 공식 석상,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제시카 공식 석상, 갈수록 예뻐지네", "제시카 공식 석상, 이젠 디자이너로 활동하나", "제시카 공식 석상, 패션 센스는 역시 남다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