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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인터넷 강타…숏팬츠 엉덩이 크로즈업 '섹시미 극대화'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1-27 13:02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위글위글 댄스로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인 판타지오 뮤직 측은 26일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 feat. Snoop Dogg)'에 맞춰 위글위글 댄스를 소화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섹시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위글(Wiggle)'은 상하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인다는 뜻. 힙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위글 동작을 할 때마다 멤버들 각각의 숨겨진 끼가 방출됐다,

가수 데뷔 전부터 댄서로 활약해온 라임은 물론이거니와 매혹적인 표정의 앨리스와 유영, 새롭게 합류한 멤버 서영의 당당한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헬로비너스는 트레이닝 숏팬츠와 탑으로 건강미 넘치는 아찔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헬로비너스의 팬들은 물론 일반 네티즌까지 관심을 기울였고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는 26~27일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에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정말 섹시해",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좀 야한 거 같아",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섹시미 폭발",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대박이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 연습 많이 했나봐?",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공중파에선 못 추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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