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모델발탁, 프리랜서 선언 후 첫 전속모델 "신뢰감 주는 이미지 덕분"

기사입력 2014-11-26 22:50 | 최종수정 2014-11-26 22:51

이지애 모델발탁
이지애 모델발탁

'이지애 모델발탁'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기업 전속모델이 됐다.

이지애는 최근 주식정보회사 청개구리투자클럽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기업 관계자는 "이지애가 가지고 있는 정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본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애가 모델로 나선 광고는 이달 말부터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지애는 최근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해 "전현무 때문에 KBS 퇴사를 결심했다"며 프리랜서 선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지애 모델발탁 됐구나", "이지애 활동 열심히 하길", "이지애 똑부러지는 이미지가 좋다", "이지애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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