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못본새 미모 물오른 얼음공주 '이제 소시 아닌 디자이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6 16:45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25일 펜디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픈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새로운 펜티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의 뉴 컨셉 스토어로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켜 고급스럽고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11.25/

제시카 공식 석상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디자이너로 전향한 제시카가 국내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모습은 드러낸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 소속그룹 소녀시대 탈퇴 후 2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 도착한 제시카는 투명한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제시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의상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디자이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

제시카 공식 석상에 등장해서 관심 모으네", "공식 석상 선 제시카 더 예뻐진 것 같아", "제시카 국내 공식 석상에는 첫 등장하디니 놀라워", "국내 공식 석상에 등장한 제시카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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