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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 첫번째 테스트 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26 16:29



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의 첫번째 테스트를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데브캣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devcat.nexon.com)를 통해 '마비노기 듀얼' 파일을 내려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데브캣 스튜디오의 차기작 '마비노기 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과 열두 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활용하여 치밀한 전략 플레이를 펼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정통 TCG의 재미요소를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이번 첫 테스트에서는 '제너레이션1: 파르카의 제왕' 챕터2까지 담은 '스토리모드'와 무작위로 구성된 덱으로 미션을 진행하는 '랜덤 드래프트 챌린지' 체험이 가능하며, 유저가 직접 구성한 덱으로 '데일리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또 다른 유저가 등록해 둔 덱과 대전이 가능한 '아레나' 모드 및 실시간으로 친구와 겨룰 수 있는 '1대1 대전' 등 '마비노기 듀얼'의 핵심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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