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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의 첫번째 테스트를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첫 테스트에서는 '제너레이션1: 파르카의 제왕' 챕터2까지 담은 '스토리모드'와 무작위로 구성된 덱으로 미션을 진행하는 '랜덤 드래프트 챌린지' 체험이 가능하며, 유저가 직접 구성한 덱으로 '데일리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또 다른 유저가 등록해 둔 덱과 대전이 가능한 '아레나' 모드 및 실시간으로 친구와 겨룰 수 있는 '1대1 대전' 등 '마비노기 듀얼'의 핵심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