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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이날 윤우현은 버즈가 8년 전 해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음악하며 제도적, 권위적인 것에 갇혀있었다"며 "서로 악기를 다루며 창의적인 작업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었는데 입대 압박 등을 받으며 스케줄을 계속 다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 한 명씩 홀로 밴드를 하겠다고 했고 시간이 흘러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며 "그때는 나이가 어렸으니, 나중에 나이를 좀 더 먹고 서른이 넘으면 같이 음악을 하자고 구두로 서로 말을 한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나 보컬 민경훈의 군 제대를 앞둔 시점에서 자주 모였고, 그러면서 재결합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버즈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콘사트 '리턴투 해피버즈데이'를 연다.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음악을 하고 싶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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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당시 너무 아쉬웠다", "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다시 전성기를 누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