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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1년여 만에 '결별'? 소속사 측 "루머일 뿐, 잘 만나고 있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6 15:42



한예슬 테디 / 사진=스포츠조선DB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 측이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6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 씨의 결별설은 루머일 뿐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예슬 테디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결별설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일축한 것.

특히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1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환상의 커플',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 모아 로맨스'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원타임(1TYM)으로 데뷔한 테디는 YG 프로듀서로서 빅뱅, 2NE1 등의 히트곡들을 작곡해 왔다.


한예슬 테디에 네티즌들은 "

한예슬 테디 정말 잘 어울려", "

한예슬 테디 잘 지내고 있을 것 같아", "

한예슬 테디 갑자기 왜 결별설이 당황스럽네", "

한예슬 테디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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