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여유로워진 미소+손 인사까지 "디자이너라 불러주세요"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25일 펜디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픈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e-mail] /2014.11.25/

제시카 공식 석상, 여유로워진 미소+손 인사까지 "디자이너라 불러주세요"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그룹 탈퇴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여신 미모에 시선이 쏠렸다.

제시카는 지난 25일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펜디' 부티크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제시카는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함께 한결 여유로워진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는 여신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제시카는 지난 9월30일 소녀시대 탈퇴 후 중국에서 열린 행사에는 참석한 적 있으나,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모습에 "제시카 공식 석상, 진짜 쉬는 동안 미모에 물이 오른 것 같네요", "제시카 공식 석상, 정말 꽃이 핀것 같아요. 너무 예쁘세요", "제시카 공식 석상, 도도한 표정이 너무 예쁘시네요", "제시카 공식 석상, 실제로 보면 더 예쁘겠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