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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결별?...소속사 측 "촬영 없는 날 데이트 즐겨"
이어 이 관계자는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는 날이면 짬을 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긴다. 한예슬의 휴대폰 바탕화면도 테디와 그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며 "촬영장에서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밝혔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으며,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후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결별설 일축에 "한예슬 테디, 결별설 아니었네", "한예슬 테디,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니",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할 기세", "한예슬 테디, 두 사람 행복하길", "한예슬 테디, 좋을 때다", "한예슬 테디, 드라마 촬영중 바쁠텐데도 만나다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