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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얼굴 예쁜' 걸그룹 아닌 디자이너로 성공할까?
제시카가 국내에서 열린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 9월말 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이후 처음.
이날 제시카는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과시한 제시카는 여유로운 포즈와 미소로 열띤 취재열기에 화답했다.
한편, 제시카 공식 석상 모습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모습 드러냈네", "제시카 공식 석상, 예쁘다", "제시카 공식 석상, 청순하네", "제시카 공식 석상, 디자이너로 성공가도 달리나?", "제시카 공식 석상, 브랜드 론칭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