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석상, 소시 탈퇴 후 처음…디자이너 미모 '청초한 이목구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6 11:26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25일 펜디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픈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새로운 펜티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의 뉴 컨셉 스토어로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켜 고급스럽고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11.25/

제시카 공식 석상

디자이너로 전향한 제시카가 국내 공식 석상에 첫 등장했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개최됐다.

이날 제시카는 뽀얀 피부와 깔끔한 생머리로 등장과 동시에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제시카가 착용한 무채색 상의와 고급스러운 무늬의 치마는 그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날 등장한 제시카는 지난 9월30일 소녀시대 탈퇴 파문 이후 2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에 등장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

제시카 공식 석상에 등장한 모습 보니 더 예뻐졌어", "공식석상에서 근황 공개한 제시카 성숙해졌네", "제시카 국내 공식 석상에 오랜만에 등장했어", "국내 공식 석상에 등장한 제시카 우아해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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