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디자이너 근황 보니 '우아미 업그레이드'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6 10:35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25일 펜디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픈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새로운 펜티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의 뉴 컨셉 스토어로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켜 고급스럽고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11.25/

제시카 공식 석상

걸그룹 소녀시대를 떠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시카가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가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9월30일 소녀시대 탈퇴 이후 2개월 만.

현장에 등장한 제시카는 우아한 패턴의 의상과 여유로운 미소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은은한 미소와 흰 피부, 긴 생머리는 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현재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제시카 공식 석상에 등장한거 보니 잘 지내고 있네요", "공식석상에 선 제시카 더 예뻐졌군요", "제시카 국내 공식 석상에는 첫 등장이라니 오랜만이네요", "국내 공식 석상에 등장한 제시카 우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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