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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차트 역주행이 심상치 않다.
하지만 SNS를 중심으로 이슈가 된 이른바 '하니 레전드 영상'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춤동작은 다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에선 보여 지지 않은다"고 전했다.
가요계의 이례적인 역주행 현상에 '위아래' 안무 불가 판정을 내린 방송사에서 과연 활동 재개시 '위아래' 춤을 허락 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