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최근까지 광고 촬영 진행…이제 태교에 전념 계획"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11-24 23:13



이보영 임신 10주차

이보영 임신 10주차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지성 아내 이보영이 임신 10주째다. 지성도 이 사실을 알고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성 측은 "남편 지성을 비롯해 양가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이보영이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라 무척 조심스럽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의 소속사도 "임신한 게 맞다. 최근까지는 광고 촬영도 했는데 이제는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이보영 정말 축하해요" "

이보영 임신 10주차, 경사났네요" "

이보영 임신 10주차, 부모 미모 닮은 아기 기대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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