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내년 2월 결혼 "최근 상견례 마쳐"....갑작스런 결혼 '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1-24 21:35



윤상현 메이비, 내년 2월 결혼 "최근 상견례 마쳐"....갑작스런 결혼 '왜?'

윤상현 메이비, 내년 2월 결혼 "최근 상견례 마쳐"....갑작스런 결혼 '왜?'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들은 "조재윤 씨는 즐거운 소식이 있어 전파를 탔다"고 운을 뗐다.

이에 조재윤은 "드디어 한다. 2월 7일"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DJ들은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 박살난다"고 말하면서 윤상현의 결혼식 날짜가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우리도 날짜를 몰랐다. 확인해보니 윤상현이 방송에서 날짜를 언급했더라"며 "결혼 준비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공식적으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윤상현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연인 메이비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윤상현 메이비 결혼, 너무 축하드립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정말 행복하실 것 같네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두 분이 말이 잘 통했나봐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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