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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3단 폭풍 애교'로 아빠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영상에서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이하루는 타블로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빠 타블로 뺨이 닳을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웃음을 선보이는 등 '3단 애교'로 시선을 모은다.
이하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이던 시크한 모습과 달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에게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 껏 발산해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