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3단 애교, 뺨이 닿을 정도의 뽀뽀세례 '타블로 딸바보' 당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24 17:14


이하루 3단 애교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3단 폭풍 애교'로 아빠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최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다른 부녀 케미를 보이고 있는 이하루와 아빠 타블로가 함께 촬영한 화보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가 된 영상은 타블로와 이하루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다.

영상에서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이하루는 타블로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빠 타블로 뺨이 닳을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웃음을 선보이는 등 '3단 애교'로 시선을 모은다.

이하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이던 시크한 모습과 달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에게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 껏 발산해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하루 3단 애교 녹을 수 밖에 없는 타블로", "이하루 3단 애교 보니 너무 사랑스러워", "이하루 3단 애교 시크한 하루는 실종", "이하루 3단 애교 이모 삼촌들까지 녹일만 하지", "이하루 3단 애교 아빠 타블로 행복한 미소 가득", "이하루 3단 애교 뽀뽀 퍼부어 정신없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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