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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김필
곽진언은 "함께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필이 형과 저 그리고 탑11 많이 응원해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필은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진언군의 우승을 축하 해주세요. 그리고 응원 해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필 소 굿(Feel so good)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필과 곽진언의 사진을 올렸다.
슈퍼위크 때부터 선의의 경쟁을 해온 두 사람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우승은 곽진언에게로 돌아갔다.
곽진언은 자작곡 '자랑'을 통해 파이널 무대를 펼쳤고, 394점을 기록,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필은 381점을 얻었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 5억원을 받았다.
곽진언 김필에 네티즌들은 "
곽진언 김필 훈훈해", "
곽진언 김필 두 사람 모두 훌륭해", "
곽진언 김필 박빙이었다", "
곽진언 김필 두 사람 모두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