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현재 태교에 전념 중"...'네티즌 축하 봇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1-24 14:25



이보영 임신 10주차, "현재 태교에 전념 중"...'네티즌 축하 봇물'

이보영 임신 10주차, "현재 태교에 전념 중"...'네티즌 축하 봇물'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내년에 부모가 된다.

24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며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면서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07년에 공식 연인으로 발전, 6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소식에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축하드려요. 몸 관리 잘 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내년이면 부모님이 되시는군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로 행복하실 것 같네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두 분을 꼭 닮은 예쁜 아기 낳으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몸 조리 잘 하시고 예쁜 아이 낳으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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