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태도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이날 위너는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이날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독 남태현은 흥분한 듯 고함을 치며 인사를 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후 남태현은 강승윤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이어가는 동안 객석이 시끌시끌하자 갑자기 "얘기하잖아!"라고 팬들에게 윽박을 질렀다. 이에 객석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남태현 공연태도 논란 팬들이 친구같았나", "남태현 팬들 순간 당황 앞으로 주위해야할 듯", "남태현 태도 논란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할 듯", "남태현 반말 윽박지름 아무래도 잘 못 된 듯", "남태현 윽박에 팬들도 싸늘 장난스러운 말투 아니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