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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태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남태현은 강승윤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이어가는 동안 객석이 시끌시끌해지자 갑자기 "얘기하잖아!"라고 팬들에게 소리쳤으며, 이에 객석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이내 당황하던 강승윤이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나갔지만, 해당 장면이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퍼져 나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입력 2014-11-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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