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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쌍둥이와 만남 '천사같은 오둥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4 10:4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와 송일국 삼둥이가 만났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53회에서는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송일국의 육아 이야기, '아주 특별한 하루'편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서언 서준을 데리고 송일국의 집을 찾아왔다. 형 삼둥이와 동생 쌍둥이들은 처음에는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서로룰 향해 다가갔다.

대한이는 용기를 내 서준에게 다가갔고, 만세 역시 "서준아 이리 와" "걱정 마 이리 와"라고 말하며 동생에게 먼저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의 모습을 본 이휘재는 "형은 애들 다 키우셨다"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일국은 1년 뒤 서언 서준이의 무게를 느껴 보라며 삼둥이를 안아볼 것을 권했고, 이휘재는 대한이를 안아들고 아이의 무게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빠가 다른 아이를 안자 샘이 난 서언이가 칭얼댔고, 그런 서언이를 민국이 안아 달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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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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