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션 따라하다 큰 코 다쳐" 이유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4 10:24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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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션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53회에서는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송일국의 육아 이야기, '아주 특별한 하루'편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지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송일국은 "션 씨는 애들 일어나기 전에 나가서 운동하고 그러더라"며 "션따라 운동하다가 큰 코 다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송일국이 "내년에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함께 나가자"고 제안하자 이휘재는 당황했다.

송일국은 이휘재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 "올림픽 코스 말고 스프린터 코스 같은 짧은 걸로 도전하면 된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사색이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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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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