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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단호한 훈육법이 눈길을 끈다.
이에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에게 "싸우면 아무도 못 가지고 놀아"라고 말한 뒤 이휘재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를 바른 자세로 서게 한 뒤 잘못된 점들을 단호하게 말했다. 조금 진정이 된 대한이와 만세는 서로 안고 뽀뽀를 하며 화해를 유도했고, 대한이가 이를 거부하자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가 화해할 때까지 시키는 집념을 보였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님이 있다고 혼내지 않으면 손님이 있으면 안 혼나는 줄 알고 엉망이 될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