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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규현 누나 언급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봐"
'컬투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자신의 누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한 청취자의 "동네 단골집에서 친구가 친누나와 밥을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 여자친구인 줄 알았는데 누나인걸 강조하더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듣고있던 규현은 "친누나와 가는 단골집에 갔는데 누나가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규현은 "사람들이 쳐다봐서 일부러 '누나 더 시킬래?'라고 말하거나 엄마 이야기를 계속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 친누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 씨다. 조아라 씨는 지난해 KBS '불후의 명곡'에서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딸 하루 양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컬투쇼 규현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규현, 누나 외모에 대해 언급했구나", "컬투쇼 규현, 누나 예쁘다고 극찬했네", "규현 컬투쇼 나와서 언급한 누나 미모 보니 정말 아름답네요", "컬투쇼 출연한 규현의 누나 바이올리니스트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