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그녀' 메이비, 섹시화보 '청순 글래머' 아슬아슬 뒤태 노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23 11:25



배우 윤상현과 열애 중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과거 섹시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비는 과거 남성 월간 잡지 맥심(MAXIM)의 표지 모델로 낙점돼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메이비는 화보에서 청순함과 신비로운 이미지를 섹시 콘셉트와 적절히 조화시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탄탄히 다져진 표정 연기와 대담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1일 두 사람의 열애 보도가 전해지자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지만 아직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메이비 측 역시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녹화에서 윤상현은 여자친구가 작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활발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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