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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쇼6'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서울, 도쿄, 홍콩에 이어 베이징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유닛 슈퍼주니어-M은 'Swing', 'A-Oh'를 중국어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규현은 솔로 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조미 역시 솔로 앨범 타이틀 곡 'Rewind'를 불러 현지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슈퍼주니어를 상징하는 펄 사파이어 블루 야광봉을 흔들며 슈퍼주니어를 연호했고, 한국어 노래까지 완벽히 따라 불렀음은 물론, 마지막 곡인 '하루(HARU)'가 흘러 나오자 일제히 'THANK U L♥VE U' 피켓을 펼쳐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