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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임박?..."진지한 만남 중, 최근 상견례 마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1-22 01:42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임박?..."진지한 만남 중, 최근 상견례 마쳐"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임박?..."진지한 만남 중, 최근 상견례 마쳐"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1일 윤상현과 메이비의 열애 보도가 전해지자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메이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지만 아직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메이비 측도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당초 윤상현과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려졌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상현이 열애 사실을 밝힌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또한 메이비는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MBC 드라마 '분홍 립스틱', KBS-2TV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에 "윤상현 메이비 열애,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더니 바로 알려졌군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여자친구가 메이비였군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내년 초에 결혼을 하시는 건가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정말 부럽군요.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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