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중,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차 안에서 '내 것' 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 처음 만났던 날 우연히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제가 너무 어리니까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세 연상 엄윤경 씨와 결혼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권오중 아내에 "권오중 아내, 정말 예쁘신 것 같아요", "권오중, 아내와 차 안에서 뭘 했다는 거죠?", "권오중 아내분, 권오중이 반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권오중 아내, 6살 연상이셨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