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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와 차 안에서 '내 것' 했다"...생략한 19금은? '헉'
이어 그는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제가 너무 어리니까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오중은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다짜고짜 설명했다. 그러자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권오중 아내에 "권오중 아내가 6살 연상이었군요", "권오중 아내, 정말 예쁘신 것 같아요", "권오중 아내분의 별명이 흑야생마라고 하던데 맞나요?", "권오중, 아내분에게 첫 눈에 반했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