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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홍종현은 유라를 차에 태우고 어디 가는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어디론가 향하며 "오늘은 내가 잘 해 주겠다"고 기대감을 불렀다.
유라의 생일선물로 울산에 가서 부모님을 만나게 해주려던 홍종현은 유라와 첫 기차여행에 들떠 장난을 치다 잠이 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울산에 도착한 홍종현과 유라는 프러포즈 등대를 찾았다. 유라는 정식 프러포즈를 받지 못해 홍종현의 프러포즈를 기대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는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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