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충격 밧줄 시스루로 올킬…하의 속옷 노출은 의도적?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1-22 15:39


한세아가 21일 오후 서울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1.21/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배우 한세아(26)가 파격 '밧줄' 패션에 속옷 노출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렬한 레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세아는 밧줄로 가슴과 허리 등을 묶는 파격적인 코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체 치마 부분이 너무 깊게 파여있어 단상 아래에서는 속옷이 일부 노출될 정도였다.

한세아는 지난 달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데뷔했다.

앞서 한세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월드컵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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