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시스루+밧줄+앞트임까지…역대급 노출의상 '아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22:15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 chosun.com /2014.11.21/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시상식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앞선 행사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한세아는 전신이 비치고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드레스의 짧은 앞트임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또한 그녀는 시스루 드레스 위에 검은 밧줄로 온 몸을 꽁꽁 묶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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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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