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6살 연상 아내에 "절로 손이 가는 흑야생마" 19금발언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13:58



해피투게더 권오중

해피투게더 권오중

'해피투게더' 권오중이 아내와 관련해 야생마라는 단어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권오중,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6살 연상인 아내에 대해 "몸이 근육질이라 흑야생마 같다. 절로 손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손으로 몸 부분을 더듬는 시늉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MC들은 비난했지만 권오중은 "내가 내 아내 만지는데 뭐가 어떠냐"며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에 네티즌들은 "권오중 '해피투게더' 출연했구나", "'해피투게더' 출연한 권오중 오랜만이네", "'해피투게더' 출연한 권오중 아내가 연상이었구나", "'해피투게더' 나온 권오중 아내 사진도 공개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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