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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탈락, 터질듯한 초밀착 원피스 자태 '아찔'…스펙은 '더 놀라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10:12



신아영 탈락

신아영 탈락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로 '투자와 기부' 편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탄력 있는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엄친딸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투자와 기부' 매치에서는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으로 판을 꾸몄다. 게임 결과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해 데스매치로 내려가게 됐다.

이후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고, 김유현과 데스 매치를 벌이게 된 신아영은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탈락했다.


이에 신아영은 "제가 8회전까지 그래도 여러분과 함께 게임을 했는데 제가 살았다기보다 사실 여러분들이 살려준 게임이 많았던 것 같다"며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를 가는 게 맞다'라는 생각을 항상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탈락한 신아영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했구나",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신아영 원피스 잘 어울렸어",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했지만 신아영 정말 예쁘더라", "신아영 더 지니어스3에 나와서 미모로 시선 사로잡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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