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의 아내의 사진을 보며 '만지고 싶은 몸'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권오중의 아내 사진이 공개됐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긴 흑생머리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내의 사진을 본 게스트와 MC들은 '흑야생마'라는 별명을 인정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에 손을 더듬으며 '손이 가는 몸'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수위 조절을 하라며 지적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