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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스타쉽의 비밀병기' 주영이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특히 후반부에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래퍼 아이언이 특유의 저음랩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 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감성적인 재즈 R&B곡으로, 효린X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재즈 알앤비(JAZZ R&B) 트랙으로 히트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유연한 멜로디에 중독적인 이별의 노랫말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