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톤 내일 내한…미리보는 아테나 여신 복장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11-20 19:57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참석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톤

'지스타 2014'가 20일 개막한 가운데 미국의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톤(22)이 21일 내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케이트 업톤은 오는 23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게임 홍보차 참석한다.

이에 케이트 업톤은 고혹적인 전쟁의 여신 아테나로 변신해 22일 오전 11시 10분~11시 50분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 헝그리앱 커뮤니티 부스(A04)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후 22일 헝그리앱 부스에서 오전 11시 10분에 10분간 미디어 포토타임을 하며 11시 45분부터 헝그리앱 인터뷰 타임, 11시 50분 부터 12시까지 사인회 및 팬과의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이번 내한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케이트 업톤은 178cm의 큰 키에 걸맞은 길고 곧은 각선미와 풍만한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31)와 2012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즐겨 화제가 됐다. 이후 2013년 밸런타인데이를 전후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재결합 했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톤 방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톤 지스타 2014 개막, 코피 터지네", "케이트 업톤 지스타 2014 개막, 진정한 손님", "케이트 업톤 지스타 2014 개막, 갑시다 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